2019. 12. 10. 중국 1 - 2 일본
개막전에서 일본이 중국을 상대로 승리를 거뒀습니다.
그와중에 중국 쪽에서 또 명성에 걸맞는 플레이를 보여줘서 논란이 되긴 했습니다. 저게 퇴장 안 당하고 경고로 끝났다네요.
경기 후 인터뷰에서 리티에 감독대행은 “장지펑은 하시오카가 접근한다는 사실을 깨닫지 못했다. 장지펑은 의도적으로 해당 파울을 범하지 않았다. 우리는 폭력적인 축구를 지양한다”라고 코멘트.
태클을 한 당사자인 장지펑은 “하시오카를 다치게 할 의도는 없었다. 하시오카가 늦게 들어왔다. 리플레이를 보면 알 수 있다. 내 발이 먼저 공에 닿은 다음 그의 머리가 부딪혔다”라고 했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