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부 리그 승격, 그리고 박수를 받은 돌풍 때는 자신들의 역할과 공을 강조했던 이들이 정반대의 상황에서는 책임을 외면하는 발언을 하는 모습들. 2020시즌의 K리그2가 어느 해보다 격전이 예상되는 가운데 경남이 다시 지난 2년 간의 영광을 되찾는 데는 더 긴 시간이 들 것이라 직감되는 비극적 상황이다. 추천 1 비추천 0 인쇄 주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