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승진 선수가 NBA선수시절 이야기를 해주었네요. 신인선수가 어떤 팀에 입단하느냐 도 상당히 중요한데 지금 생각해보면 하승진은 포틀랜드의 상태가 아주 안좋을때 입단했습니다. 프로농구팀의 별명이 교도소였으니 더이상 설명이 필요없죠. 진짜 하승진선수의 말처럼 NBA 문화의 끝을 봤을거에요.-_-;;;; (그리고 저시절엔 랜돌프도 참 악동이었는데 나중에 멤피스가서 리더가 되고 영구결번까지 되는거보고 놀랐던 기억도 납니다;;;;;) 추천 1 비추천 0 인쇄 주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