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레전드’ 중 하나이자 영국 축구 해설위원인 게리 네빌이 손흥민에게 레드카드를
준 심판 크레이그 포슨을 강도 높게 비판했다.
첼시는 29일 오후 11시(한국시각) 영국 런던의 에미레이츠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9/2020
잉글리시프리미어리그(EPL)' 20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아스널을 2-1로 꺾었다.
네빌은 "루이스의 행동은 비정상적이었다. 지난 주 손흥민이 어떤 이유로 퇴장 당했는지 생각해보면 알 것이다. 주심을 쳐다보는 캉테의 표정을 봐라"라며 루이스의 행동을 손흥민과 비교하며 일관되지 못한 심판 판정에 의구심을 제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