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인트라흐트 프랑크푸르트와의 경기에서 동점골을 넣은 아우크스부르크 공격수 지동원이 키커지 선정 경기 최우수 선수에 뽑혔다.
지동원은 독일 스포츠 전문지 '키커'로부터 출전 선수들 중 가장 높은 평점 2.5점을 받으며 '경기 최우수 선수(Spieler des Spiels)'에 선정됐다.
아우크스부르크(4-2-3-1): 히츠(3) - 페르헤르(3.5), 얀커(3.5), 힌터레거(3.5), 스타필리디스(3) - 코어(3), 바이어(3) - 슈미트(3.5), 알틴톱(3), 막스(3.5) - 지동원(2.5)
프랑크푸르트: 흐라데키(2.5) - 아브라함(3), 하세베(3), 바예호(3.5) - 마스카렐(3) - 챈들러(3.5), 가치노비치(4), 후스티(3), 옥치프카(3.5) - 마이어(3.5)
http://www.goal.com/kr/news/1805/germany/2016/12/06/30208012/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