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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스톤스, '펩의 신뢰' 잃었다... 다시 불거지는 아스널 이적설(英 타임즈)


영국 '타임즈'는 4일 "많은 기대를 받고 맨체스터 시티에 입단한 스톤스가 잦은 부상과 만족치 못한 경기력으로 펩의 신뢰를 잃었다. 과르디올라 감독은 작년 여름 팀을 떠난 빈센트 콤파니의 공백과 수비 불안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오는 여름 이적 시장에서 2명의 센터백을 영입하려고 한다"고 전했다.

이어 이 매체는 "맨시티에서 코치로 활동했던 아르테타 감독은 지속적으로 스톤스에 대한 관심을 보여 왔고 그를 잘 알고 있다. 이 소식을 접하며 다시금 스톤스의 영입을 노리고 있는 아스널은 다비드 루이스와 소크라티스의 기량이 저하하고 있는 만큼 스톤스의 합류는 거너스(아스널의 애칭)에 있어 천금 같은 선물이 될 것"이라고 보도했다.



맨시티 스쿼드에서 그나마 문제있던 부분이 센터백인데 그게 이번 시즌 제대로 터져버렸죠.

아스날도 수비진 문제 심각한 걸로 아는데 스톤스 온다고하면 과연 어떨지 모르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