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쿼터 종료 10여초전 2점 뒤진 포틀랜드의 공격 상황에서 명백한 골텐딩이 불리지 않았습니다.
경기는 그대로 유타의 승리로 끝났구요.
만약 골텐딩이 인정되었다면 동점이 되어서 포틀이 수비를 성공시켰다면 연장으로 갈 경기였죠.
포틀랜드는 현재 서부 9위라 8위까지 진출할 수 있는 플레이오프때문에 갈길이 바쁜 상황이라 더욱 더 뼈아픈 패배입니다.
이번시즌 하든이 받은 오심이나
지난시즌에 나왔던 이런 오심들 보면 스포츠에 굳이 심판이 필요한가 싶습니다.
그냥 싹 다 AI로 교체해 버렸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