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일 새벽 2시에 열리는 WWE 슈퍼 쇼 다운 2020 결과에 따라 레슬매니아 36 경기가 결정될 것이라고 합니다.
데이브 멜쳐의 언급에 의하면 로만 레인즈 vs 골드버그 , 존 시나와 브레이 와이엇의 경기가 레슬매니아 36에서 펼쳐질 것이며,
오늘 슈퍼 쇼 다운 2020 결과에 따라 두 경기 중 하나는 WWE 유니버셜 타이틀전이 될 것이라고 합니다.
* 만약 골드버그가 이기면 브레이 '핀드' 기믹으로 바꿔놓고 겨우 파트타이머에게 패배하는 꼴이 되버리고 내일 브레이가 방어해도
레슬매니아 36에서 상대할 도전자가 또 파트타이머가 된다는건데 아무리 경기력 똥망이라도 풀타임 두명 (로만과 와이엇)끼리
유니버셜 타이틀전을 하게 해야지
애초에 대니얼 브라이언이 첫 도전에서는 져도 핀드의 약점 알아내는데 성공하고, 로얄럼블 2020에서 두번째 도전해서
이겼으면 무엇을 해도 최악인 경우는 막을 수 있었음.
이게 다 핀드를 너무 무적으로 만들어버린 탓.