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중에 2부 4라운드 경기가 먼저 있었기에 이번에는 1부랑 2부 라운드 수가 어긋나네요.
이번 라운드에서는 역시 세징야의 회전 힐킥이 가장 인상적입니다.
대구 구단 측에서는 회오리 막창슛이라는 이름을 붙였던데 크크크크
인천의 시즌 첫 골이 된 김호남의 골과, 포항 송민규의 골도 멋있네요.
2부에서는 안양 아코스티의 강력한 헤더, 대전 박진섭의 골이 기억에 남겠네요.
서울 이랜드는 작년 8월 18일 이후 무려 10개월여만에 승리하며, 정정용 감독의 프로 첫승을 신고했습니다.
득점 선두 안드레와 안병준은 이번 라운드에서도 나란히 골을 넣으며 5경기 6골째를 기록 중.
제주의 주민규가 4골째를 넣으며 그 아래에 따라붙는 그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