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ports.news.naver.com/news.nhn?oid=001&aid=0011654619
오늘 기사가 많이 나오더군요. 어제 두산전에서도 호투하면서 4승째를 거둔 소형준. KBO에서 고졸 신인 투수가 데뷔 후 5경기 연속 5이닝 이상 투구한 6번째 케이스라고 합니다. 소형준 바로 이전에 이걸 달성한 선수가 바로 류현진이라고.
1991년 김태형(롯데 자이언츠, 5경기 연속)
1998년 김수경(현대 유니콘스, 12경기 연속)
2002년 김진우(KIA, 9경기 연속)
2005년 양훈(한화, 6경기 연속)
2006년 류현진(한화, 5경기 연속)
12경기 연속 김수경은 뭔지...
성적이 5경기 4승 1패 28.2이닝 ERA 5.34 FIP 5.06로 아주 압도적인 수준은 아니지만 나이를 고려한다면 충분히 대형 투수 재목이 보인다는 평을 듣는 것 같습니다. KT 구단 차원에서도 경기당 투구수와 시즌 전체 이닝을 특별 관리하면서 잘 키워보려고 한다네요.
올해는 올해는 원태인이나 이민호 등 주목할만한 어린 투수들이 많이 보이는 것 같아서 참 좋은 것 같습니다.
오늘 기사가 많이 나오더군요. 어제 두산전에서도 호투하면서 4승째를 거둔 소형준. KBO에서 고졸 신인 투수가 데뷔 후 5경기 연속 5이닝 이상 투구한 6번째 케이스라고 합니다. 소형준 바로 이전에 이걸 달성한 선수가 바로 류현진이라고.
1991년 김태형(롯데 자이언츠, 5경기 연속)
1998년 김수경(현대 유니콘스, 12경기 연속)
2002년 김진우(KIA, 9경기 연속)
2005년 양훈(한화, 6경기 연속)
2006년 류현진(한화, 5경기 연속)
12경기 연속 김수경은 뭔지...
성적이 5경기 4승 1패 28.2이닝 ERA 5.34 FIP 5.06로 아주 압도적인 수준은 아니지만 나이를 고려한다면 충분히 대형 투수 재목이 보인다는 평을 듣는 것 같습니다. KT 구단 차원에서도 경기당 투구수와 시즌 전체 이닝을 특별 관리하면서 잘 키워보려고 한다네요.
올해는 올해는 원태인이나 이민호 등 주목할만한 어린 투수들이 많이 보이는 것 같아서 참 좋은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