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탯 기준은 스탯티즈입니다.
투수쪽 스탯은 타격쪽과 달리 WAR과 팀 순위의 상관관계가 크지는 않은 것 같네요. 중위권을 담당하고 있는 기롯삼이 투수 전체 WAR와 불펜 WAR 상위권을 마크하고 있습니다. 특히 기아의 마운드는 참 놀랍군요.
WAR과는 좀 다르지만 선발 투수의 퀄리티스타트 상위권 순위는 리그 순위와 거의 일치합니다. 두산의 퀄리티스타트 숫자와 선발투수 평균자책점 간의 괴리감은 어떻게 해석해야할 지 모르겠네요. 제가 두산의 팀 상황을 잘 몰라서... 혹시 4, 5선발이 박살나고 있는건지.
한편 구원투수 쪽에서는 NC가 꽤 어려움을 겪고 있네요. NC보다 경기 수가 적어서 색칠이 안되어있긴 하지만 키움의 블론세이브 숫자와 비율도 높은 편입니다. SK가 5세이브 11블론세이브라는 어마어마한 기록을 찍고 있는 반면에, 삼성은 9세이브를 하는 동안 블론세이브를 하나도 기록하지 않으며 세이브 성공률 100%를 기록 중.
투수쪽 스탯은 타격쪽과 달리 WAR과 팀 순위의 상관관계가 크지는 않은 것 같네요. 중위권을 담당하고 있는 기롯삼이 투수 전체 WAR와 불펜 WAR 상위권을 마크하고 있습니다. 특히 기아의 마운드는 참 놀랍군요.
WAR과는 좀 다르지만 선발 투수의 퀄리티스타트 상위권 순위는 리그 순위와 거의 일치합니다. 두산의 퀄리티스타트 숫자와 선발투수 평균자책점 간의 괴리감은 어떻게 해석해야할 지 모르겠네요. 제가 두산의 팀 상황을 잘 몰라서... 혹시 4, 5선발이 박살나고 있는건지.
한편 구원투수 쪽에서는 NC가 꽤 어려움을 겪고 있네요. NC보다 경기 수가 적어서 색칠이 안되어있긴 하지만 키움의 블론세이브 숫자와 비율도 높은 편입니다. SK가 5세이브 11블론세이브라는 어마어마한 기록을 찍고 있는 반면에, 삼성은 9세이브를 하는 동안 블론세이브를 하나도 기록하지 않으며 세이브 성공률 100%를 기록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