봐도 봐도 또봐도 욕이 나오는 궤적입니다. 메시한테 당하는 기분이 바로 이런거구나 하고 딱 느낀 경기였었죠.. 경기 내내 공 몰고 오면 공포 그 자체였는데 30미터는 돼 보이는 저런 말도안되는 프리킥까지 넣으시니.. 리버풀이 [리오넬 메시라는 거대한 벽 앞에 무릎을 꿇고 말았습니다] 라는 해설의 코멘트가 가슴 절절히 와닿은 새벽이었습니다 물론 2차전 그말좋 추천 0 비추천 0 인쇄 주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