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여름 이적시장을 통해 FC안양에 새로운 선수가 들어왔다. 공격형 미드필더 황문기다. 울산현대고를 다니던 황문기는 포르투갈로 떠나 유럽에서 선수 생활을 시작했다. 그는 포르투갈 리그 팀인 아카데미카 드 코임브라에서 유스 팀을 포함해 다섯 시즌을 보냈다. 그리고 한국으로 돌아온 그의 선택은 어릴 적 축구선수의 꿈을 키웠던 안양이었다. 추천 1 비추천 0 인쇄 주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