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임생 감독 선임 불발건을 통해 내부 갈등은 세상에 공개됐다. 전달수 대표이사는 독단적으로 이임생 감독 선임을 결정했고, 이 실장은 배제됐다. 결국 석연찮은 결정은 비상식적인 일처리로 이어졌다. 제대로 이 감독과 협상을 완료하지 않은 채, 마무리 단계인 이사회부터 개최하는 촌극이 펼쳐졌다. 결국 세부조항에서 이견을 보인 끝에 이 감독의 인천행은 전면 백지화가 됐다. 추천 0 비추천 0 인쇄 주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