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천으로 연기된 월요일 경기가 또다시 우천으로 인해 취소되면서 또 휴식일 아닌 휴식일이 되었습니다.
순위 싸움이 점점 혼란해지고 있네요. 5위싸움, 삼성부터 넓게보면 두산까지도 이 싸움에 말려들 수 있습니다. 물론 두산은 다시 올팀올할 것 같긴 하지만...
피타고리안 승률표는 유례를 찾아보기 힘들 정도로 대단히 안정적인 편. 몇 번 지켜보니까 말 그대로 운 차이라고 보는게 맞는 것 같더군요. 초단기가 아닌 이상 장기적으로는 실제 승률과 기대 승률간의 관계는 이게 저거를 따라가기도 하고, 저게 이걸 따라가기도 하고, 같이 올라가거나 같이 내려가거나... 그냥 없다시피 한 것 같습니다.
그냥 좀 놀라운 면이 있다면 SK나 한화가 저 낮은 승률을 찍었는데도 득실차에 합당한 승률이라는 점? KBO 역사상 리그 승률 2할 이하의 팀은 단 4팀이라고 합니다.
82년 삼미 슈퍼스타즈 0.188
86년 빙그레 이글스 0.290
99년 쌍방울 레이더스 0.224
02년 롯데 자이언츠 0.265
한화는 과연 3할을 달성할 수 있을 것인지.
순위 싸움이 점점 혼란해지고 있네요. 5위싸움, 삼성부터 넓게보면 두산까지도 이 싸움에 말려들 수 있습니다. 물론 두산은 다시 올팀올할 것 같긴 하지만...
피타고리안 승률표는 유례를 찾아보기 힘들 정도로 대단히 안정적인 편. 몇 번 지켜보니까 말 그대로 운 차이라고 보는게 맞는 것 같더군요. 초단기가 아닌 이상 장기적으로는 실제 승률과 기대 승률간의 관계는 이게 저거를 따라가기도 하고, 저게 이걸 따라가기도 하고, 같이 올라가거나 같이 내려가거나... 그냥 없다시피 한 것 같습니다.
그냥 좀 놀라운 면이 있다면 SK나 한화가 저 낮은 승률을 찍었는데도 득실차에 합당한 승률이라는 점? KBO 역사상 리그 승률 2할 이하의 팀은 단 4팀이라고 합니다.
82년 삼미 슈퍼스타즈 0.188
86년 빙그레 이글스 0.290
99년 쌍방울 레이더스 0.224
02년 롯데 자이언츠 0.265
한화는 과연 3할을 달성할 수 있을 것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