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시즌 레알 마요르카에서 36경기 4골 5도움을 기록한 쿠보. 팀의 강등을 막지는 못했지만 가능성을 충분히 보여줬고, 차기 시즌에서는 유로파리그 진출팀 비야레알에서 뛰게 되었네요. 비야레알은 새 시즌을 앞두고 우나이 에메리 감독을 새로 선임한 상황. 과연 한단계 위의 팀에서 자신의 가치를 증명할 수 있을지 궁금해집니다. 비야레알 B팀에는 우리나라의 안준혁 선수도 뛰고 있는데, 콜업되서 1군 무대에서 같이 호흡 맞추는 그림도 보고 싶네요. 추천 0 비추천 0 인쇄 주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