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10일, 윤종규 선수가 올린 사진에 있던
3명의 선수(윤주태, 고요한, 박주영)에 대해
신원 미상의 협박자가 윤종규 선수가 뒤에서
뒷담화를 했으며, 본인에게 큰 피해를 입혔다
주장함.
윤종규 선수 본인이 사실무근 및 모르는 일
이라고 대응하자, 그때부터 위의 4명의 선수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스토킹하며 허위사실
유포 및 DM 내용 유출, 사생활 침해의 여지가
있는 사진을 유출시키고, 녹취록 공개를
볼모로 협박을 시도함.
이후 에펨네이션, 에펨코리아 국내 축구 갤러리
내에서 합성 및 조작 증거가 포착되자마자
인스타 계정을 삭제함.
이후 해당 성명서가 나온 이후, 협박범 본인으로
추정되는 이용자가 직접 사과하고 싶다, 대화하고 싶다고
구단 인스타에 댓글을 남겼다가 삭제한 상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