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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며칠 사이에 언급된 유럽축구 이적설 모음

  • 작성자: 면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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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회 223
  • 2020.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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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피에르-에밀 호이비에르] 영입을 확정지었습니다. 언급되는 이적료는 18m 근처고 주급은 100k가 될 것이라고 하네요. 호이비에르는 지난 시즌 사우스햄튼에서 4-4-2 진형의 중앙 미드필더로 기용이 되었다고 합니다. 반대로 사우스햄튼으로는 [카일 워커-피터스]를 이적시켰습니다. 이적료는 12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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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야레알]은 발렌시아의 [다니 파레호][프랑시스 코클랭] 영입을 확정지었습니다. 파레호는 프리 영입, 코클랭은 10m 가량이라고 하네요.




[마르틴 외데고르][레알 마드리드] 복귀가 공식 발표되었습니다. 소시에다드와 마드리드 양쪽에서 오피셜까지 띄웠더군요.

라치오, 유벤투스, 아스날 등에서 뛰었던 [슈테판 리히슈타이너]는 은퇴를 선언.

유벤투스의 [블레즈 마튀이디]는 유벤투스를 떠나 MLS [인터 마이애미]에 합류한다고 하네요.

한편 [유벤투스]는 아스날의 [알렉상드르 라카제트] 영입에 관심이 있다고 합니다. 돈은 없어서 스왑딜을 알아보고 있다네요. 동시에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토마스 파티] 영입에도 알아보고 있다는데 아스날이 했던 것과 마찬가지로 선수를 끼워 팔아보는 방법을 문의했다고. [아론 램지]가 스왑딜 자원으로 거론되고 있는데, 피를로의 부임 이후 다른 팀 이적을 알아보라는 이야기를 들었다는 이야기도 있네요.

[벤피카][에딘손 카바니] 영입에 매우 근접한 상태라고 합니다.

[리버풀]은 강등된 왓포드의 이스마일라 사르의 영입을 검토하고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왓포드는 단호하게 이적료로 40m을 부르며 이 이하로는 판매하지 않을 것이라 답변했다고 하네요.

[AC 밀란]은 첼시의 [티에무에 바카요코] 영입에 관심이 있다고 하네요. 밀란은 임대 후 35m 선택이적 옵션을 넣는 딜을 선호하고 있지만, 첼시는 금액을 낮춰서라도 임대가 아닌 완전이적에 포커스를 맞추고 있다고. 이외에도 밀란은 토트넘의 [세르주 오리에]와 계속해서 링크되고 있습니다. 토트넘은 이적료 원금(23m) 이상의 오퍼가 들어오면 오리에를 보낼 의사가 있다고 하는데, 밀란은 15m 정도에서 합의를 원한다고 하네요.

브라이튼 앤 호브 알비온의 수비수 [벤 화이트] 영입전에 [리즈][첼시]가 뛰어들었습니다. 지난 시즌 리즈에 임대되어서 뛰었다네요. 두 팀은 20m 가량을 오퍼했으나 역시나 40m 아니면 안 판다는 답변만 듣고 있다고 합니다.

[첼시]는 레버쿠젠의 [카이 하베르츠] 딜을 마무리하는 단계라고 하네요. 이적료는 80m 정도에서 합의될 것이라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동시에 왼쪽 풀백 자원으로 아약스의 [나콜라스 타글리아피코]를 스카우팅 목록에 추가했다고 하네요.

[나폴리]는 레알 마드리드의 [세르히오 레길론] 영입 경쟁에 참여했다고 합니다. 개인 협상은 끝냈다는 이야기도 있네요.



이 아래로는 루머 수준의 뉴스이지만 흥미로워서 가져온 소식들입니다.

레알 마드리드는 이번 시즌 팀 미팅에서 추가 선수 영입이 없을 것이라고 밝혔다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한편 아스날은 세바요스의 추가 임대딜에서 레알 마드리드와 합의를 실패했는데, 4m의 임대료가 부담이 되며 주급도 절반 정도의 부담만 원했다는 루머가 있습니다. 레알 마드리드는 이에 세바요스를 프리시즌 트레이닝에 복귀시켰으며 세바요스를 써먹기보다는 20m 언저리에 판매하는 것에 관심이 있다고.

바르셀로나는 키케 세티엔의 후임으로 아르센 벵거에게 오퍼를 넣었지만 벵거가 사양했다는 루머가 있네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제이든 산초와의 첫 개인협상에서 기존의 받던 주급보다도 더 낮은 주급을 제시했다는 루머도 있습니다. 이후에는 다시 주급 인상을 약속했다고 하네요. 도르트문트와의 딜이 깨지고 있는 수순이지만 맨유 내부에서는 어떻게든 산초딜을 다시 살리기 위해 필사적이라는 루머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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