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리그 2에서 선두를 달리고 있는 수원 FC가, 최근 2경기에서 뜻밖의 연패를 기록했습니다.
팀의 핵심 외국인 선수인 이시다 마사토시, 마사 선수가 경기 종료 후 개인 인스타그램에 다짐의 글을 작성했네요.
지난 시즌 안산 그리너스 소속으로 한국 땅을 밟고 올해 수원 FC로 이적해 한국 생활 2년차인 선수입니다.
통역이 없는 구단 사정상 스스로 한국어를 배우며 선수단과 소통하려고 노력해왔는데, 이번 글을 보니 참 멋있다고 느껴집니다.
팬 입장에서도 선수가 먼저 이런 모습을 보여주면 조금 더 믿고 기다릴 수 있을 거 같네요.
수원 FC가 과연 다음 경기에서 연패를 끊어낼 수 있을지, 조금 더 관심 있게 지켜보게 될 것 같습니다.
팀의 핵심 외국인 선수인 이시다 마사토시, 마사 선수가 경기 종료 후 개인 인스타그램에 다짐의 글을 작성했네요.
지난 시즌 안산 그리너스 소속으로 한국 땅을 밟고 올해 수원 FC로 이적해 한국 생활 2년차인 선수입니다.
통역이 없는 구단 사정상 스스로 한국어를 배우며 선수단과 소통하려고 노력해왔는데, 이번 글을 보니 참 멋있다고 느껴집니다.
팬 입장에서도 선수가 먼저 이런 모습을 보여주면 조금 더 믿고 기다릴 수 있을 거 같네요.
수원 FC가 과연 다음 경기에서 연패를 끊어낼 수 있을지, 조금 더 관심 있게 지켜보게 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