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르너도 첼시로 이적했고, 그동안 시메오네를 챔스 토너먼트에서 발목잡았던 호날두랑 레알 마드리드도 다 탈락해서 이번이 아틀레티코의 빅이어 기회가 아닌가 싶었는데..... 그래서 아틀레티코가 올라가리라 예상했습니다만
정말 라이프치히 선수들의 조직력이 대단하더군요... 특히 전반전 에너지 넘치는 압박이 인상적이었네요. 그리고 우파메카노의 철벽 수비력도 덜덜
선제골 실점이후 아틀레티코가 주앙 펠릭스를 투입해 분위기를 바꾸며 동점골을 만들며 그래도 토너먼트 베테랑이 된 아틀레티코가 올라가지 않을까 했는데 정규시간 종료직전 88분에 거기서 오블락도 손쓸수 없는 굴절 슛 한방이 터질줄이야.....
나겔스만의 라이프치히가 창단 첫 챔스 4강에 진출하면서 이제 파리 생제르맹이랑 서로 창단 첫 챔피언스리그 결승진출을 놓고 다투게 되었습니다. 파리 입장에서는 상당히 좋은 기회가 되겠지만...... 특히 크랙의 유무가 크죠. 그래서 불리해보여도 라이프치히가 과연 끈끈한 조직력으로 4강에서도 이변을 만들어 낼수 있을지 궁금하네요.
정말 라이프치히 선수들의 조직력이 대단하더군요... 특히 전반전 에너지 넘치는 압박이 인상적이었네요. 그리고 우파메카노의 철벽 수비력도 덜덜
선제골 실점이후 아틀레티코가 주앙 펠릭스를 투입해 분위기를 바꾸며 동점골을 만들며 그래도 토너먼트 베테랑이 된 아틀레티코가 올라가지 않을까 했는데 정규시간 종료직전 88분에 거기서 오블락도 손쓸수 없는 굴절 슛 한방이 터질줄이야.....
나겔스만의 라이프치히가 창단 첫 챔스 4강에 진출하면서 이제 파리 생제르맹이랑 서로 창단 첫 챔피언스리그 결승진출을 놓고 다투게 되었습니다. 파리 입장에서는 상당히 좋은 기회가 되겠지만...... 특히 크랙의 유무가 크죠. 그래서 불리해보여도 라이프치히가 과연 끈끈한 조직력으로 4강에서도 이변을 만들어 낼수 있을지 궁금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