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twitter.com/standardsport/status/1305941237158023168

The Real Madrid star favours a return to Spurs over a move to Manchester United - with Jose Mourinho's side also close to signing Sergio Reguilon in a £25m deal.

토트넘이 25m 파운드에 레알마드리드의 왼쪽 풀백 레길론 영입을 원한다고 합니다.
맨유행이 좀 더 기울어져 있는가 싶었지만 바이백과 그에 따른 우선협상권을 레알이 요구하니 발을 빼고 토트넘은 이걸 수락할 거라고 하네요.

그래서인지 온갖 언론, 기자들이 이 딜의 가능성을 높게 보고 계속 뉴스를 보내고 있습니다.



그리고


http://twitter.com/Daily_Hotspur/status/1305944671508721666

두둥등장!
베일이 토트넘으로 갈 수 있다는 말이 나오고 있습니다.
무엇보다 웨일즈발 BBC 속보로 뜨기까지 했습니다.

레알은 어떻게든 베일을 처리할 수 있다면, 현재 베일이 레알에서 받는 주급의 80% 가량인 50만 파운드까지 보조해줄 계획이 있다고 합니다.
(베일이 현재 9억이므로, 7억 넘게까지 보조해주겠다는 이야기...)

베일 에이전트도 베일은 여전히 토트넘을 사랑하고 토트넘으로 가고 싶다는 말이 나오는 중이구요.




여튼, 개막전부터 처참한 경기력으로 지는 바람에 발등에 불 떨어진 건지 아니면 원래 계획한 건지
핫한 이야기들이 팍팍 나오는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