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ports.news.naver.com/news.nhn?oid=468&aid=0000698571
“개인적인 생각이나 메시, 수아레스와 친한 친구로 지낸 건 아니었다. (1군에 있는) 23~24명 선수와 모두 그런 관계를 두는 건 어렵지 않겠느냐”
“(가깝게 지낸) 친구는 안드레스 이니에스타와 마크 안드레 테르 슈테겐, 케빈-프린스 보아텡 정도였다. 최근 1년 사이엔 주니오르 피르포와 사이가 좋았다”
“하지만 난 그들(메시·수아레스)을 존경하고 있다. 지난 6년간 동료로 지낸 매우 중요한 존재다. 늘 함께 노력하고 정말 좋은 도움을 받아왔다. 코로나19 이후 (자가 격리 등을 하면서) 난 그들과 근처에서 이웃으로 지내기도 했다”
이렇게 들으니 왠지 라키티치가 바르셀로나의 주류 인싸 모임은 아니었나보다 하는 생각도 드네요. 대뜸 첫 대답한 선수 셋 중에 지금 클럽에 있는 선수가 슈테겐 밖에 없으니... 이래뵈도 바르셀로나에서 최전성기 기간동안 300경기 이상 뛰었으니 터줏대감 소리 들어도 이상하지 않은데 말이죠.
라키티치하면 역시 엠팍의 메시 하청업체 글이 제일 먼저 떠오르는지라 같이 가져와봤습니다 크크 논리구조와는 별개로 비유나 어투가 확실히 찰져서 인상에 많이 남네요.
“개인적인 생각이나 메시, 수아레스와 친한 친구로 지낸 건 아니었다. (1군에 있는) 23~24명 선수와 모두 그런 관계를 두는 건 어렵지 않겠느냐”
“(가깝게 지낸) 친구는 안드레스 이니에스타와 마크 안드레 테르 슈테겐, 케빈-프린스 보아텡 정도였다. 최근 1년 사이엔 주니오르 피르포와 사이가 좋았다”
“하지만 난 그들(메시·수아레스)을 존경하고 있다. 지난 6년간 동료로 지낸 매우 중요한 존재다. 늘 함께 노력하고 정말 좋은 도움을 받아왔다. 코로나19 이후 (자가 격리 등을 하면서) 난 그들과 근처에서 이웃으로 지내기도 했다”
이렇게 들으니 왠지 라키티치가 바르셀로나의 주류 인싸 모임은 아니었나보다 하는 생각도 드네요. 대뜸 첫 대답한 선수 셋 중에 지금 클럽에 있는 선수가 슈테겐 밖에 없으니... 이래뵈도 바르셀로나에서 최전성기 기간동안 300경기 이상 뛰었으니 터줏대감 소리 들어도 이상하지 않은데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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