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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아레스 아틀레티코행, 모라타 유벤투스행 유력

  • 작성자: 추리탐정코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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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회 315
  • 2020.09.22


단순 루머가 아니라 딜이 완료되었다는 속보들이 나오고 있습니다.

먼저 루이스 수아레스는 유벤투스행을 추진했으나 이탈리아 비자 취득에 어려움을 겪으면서 이적이 어려워졌고, 아틀레티코 마드리드행을 택했다고 하네요. 바르셀로나와 계약을 해지하고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로 합류하는 분위기입니다. 계약기간은 2년인 듯.

한편 이것에 대한 대안인건지 알바로 모라타가 대신 유벤투스로 향한다고 합니다. 당장 내일 메디컬을 위해 토리노로 떠난다고 하네요. 이적옵션이 붙어있는 임대라고 하며 의무이적 조항은 없다고 합니다. 임대료는 9m에 이적 옵션가는 45m이라고. 게다가 임대를 1년 더 연장할 수 있는 조항까지 가지고 있다는 이야기가 있네요.

루이스 수아레스는 다비드 비야에 이어서 바르셀로나로부터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로 향하는 공격수가 되겠군요. 한편 알바로 모라타는 마드리드에서 유벤투스로 갔다가 다시 마드리드로 돌아오고 첼시 찍고 다시 마드리드로 왔다가 또 유벤투스로 가네요. 이건 연어도 아니고 연어가 아닌 것도 아니고.

유벤투스가 수아레스 영입이 무산되면서 차선책을 굉장히 잘 가져가는 느낌입니다. 여차하면 내년에 돌려보내도 되고요. 한편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는 수아레스를 영입하는 것까진 좋았는데 모라타 딜을 굳이 저런식으로 했어야하나 하는 생각이 드네요. 가끔 발동하는 호구딜 본능이 다시 깨어난건지...

곁다리로 흘러가는 공격수 이적 소식으로 벤피카 이적이 무산된 에딘손 카바니는 레알 마드리드에 자신이 영입을 역제의했다고 하네요. 하지만 정작 레알 마드리드는 큰 관심을 보이지는 않는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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