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uefa.com/insideuefa/mediaservices/mediareleases/news/0261-107376966207-6a2ea096698b-1000--uefa-executive-committee-decisions/
이번 시즌 챔피언스리그 본선, 유로파리그 본선, 네이션스리그, 유로 플레이오프를 비롯한 기타 대회들에서 교체 인원을 5명까지 허용하는 것으로 확정이 되었습니다.
라 리가, 분데스리가, 세리에 A, 리그 앙 전부 지난 시즌처럼 5명 교체를 실시하고 있고...
이래도 프리미어리그는 가만히 있을지? 물론 저보고 한 쪽에 돈 걸어보라고 한다면 안바뀐다에 걸겠습니다.
예전 관련 글에서도 이야기했지만 저는 아예 이걸 계기로 삼아 5인 교체를 정식 룰로 정착시켰으면 하는 생각이 듭니다. 90분동안 11명이 뛰는 경기에서 교체 가능 인원이 부상 선수 합쳐서 3명이라는건 너무 적은 것 같아요. 언젠가 늘려야한다면 지금이 기회라고 생각이 드네요.
빅클럽과 스몰클럽의 전력 차이 심화 이런건 부차적인 문제로 봐야하지 않나 싶습니다. 그 주제야 애초에 교체 제도의 도입 및 확장이 논의될 때마다 늘 언급될 주제고 말이죠. 클럽의 규모와 관계없이 경기 내적으로나 스케줄로나 축구는 점점 더 선수들에게 체력을 요구하는 방향으로 가고 있는데 선수들을 좀 더 효율적으로 운용할 수 있는 방법으로 룰이 개정되는 것이 좋을 것 같네요.
이번 시즌 챔피언스리그 본선, 유로파리그 본선, 네이션스리그, 유로 플레이오프를 비롯한 기타 대회들에서 교체 인원을 5명까지 허용하는 것으로 확정이 되었습니다.
라 리가, 분데스리가, 세리에 A, 리그 앙 전부 지난 시즌처럼 5명 교체를 실시하고 있고...
이래도 프리미어리그는 가만히 있을지? 물론 저보고 한 쪽에 돈 걸어보라고 한다면 안바뀐다에 걸겠습니다.
예전 관련 글에서도 이야기했지만 저는 아예 이걸 계기로 삼아 5인 교체를 정식 룰로 정착시켰으면 하는 생각이 듭니다. 90분동안 11명이 뛰는 경기에서 교체 가능 인원이 부상 선수 합쳐서 3명이라는건 너무 적은 것 같아요. 언젠가 늘려야한다면 지금이 기회라고 생각이 드네요.
빅클럽과 스몰클럽의 전력 차이 심화 이런건 부차적인 문제로 봐야하지 않나 싶습니다. 그 주제야 애초에 교체 제도의 도입 및 확장이 논의될 때마다 늘 언급될 주제고 말이죠. 클럽의 규모와 관계없이 경기 내적으로나 스케줄로나 축구는 점점 더 선수들에게 체력을 요구하는 방향으로 가고 있는데 선수들을 좀 더 효율적으로 운용할 수 있는 방법으로 룰이 개정되는 것이 좋을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