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RMC Sport'는 "메수트 외질이 구단 측에 독일 대표팀 동료 드락슬러의 영입을 건의했다"고 보도했다.

선수 본인의 의지도 없지 않은 듯 보인다. '빌트'에 따르면 드락슬러는 지난 8월 언론에 이적 의사를 내비쳤다가 구단으로부터 벌금 징계를 받기도 했다. 

클라우스 알로포스 볼프스부르크 단장은 여러 관심에도 선수를 지켰다. 2015/2016 시즌 기준 총 31경기 출전 8골 8도움을 기록한 드락슬러를 품고 올 시즌에 임했다. 

http://m.sports.naver.com/wfootball/news/read.nhn?oid=139&aid=0002067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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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정한 아스날의 도움왕....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