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언론이 빌빌거린 외질에 대해 '아스널스럽다'는 표현을 사용하며 비판했다.
영국 언론은 맨시티와의 경기에서 역전패를 당한 아스날에 대해 옥스포드 사전이 '아스널스러움(Arsenalness)'이라는 단어를 만드는 것을 고려해야 한다며, 이는 큰 경기마다 작아지는 아스널의 경기 내용을 표현한 단어라고 설명했다.
이어 '아스널스러움'을 가장 잘 체화한 선수는 외질이며 중요한 순간마다 '숨어버린다(disappearing act)'며 적극적이지 못했던 움직임을 지적했다.
http://sports.news.naver.com/wfootball/news/read.nhn?oid=311&aid=0000684777
외질은 이번 A매치에서 뢰브가 특별히 휴식까지 줬는데 왜 이러는건지.
오히려 A매치까지 뛰고 왔던 산체스가 겁나 뛰어다니며 혼자 압박하더니 경기 막판에 생각하는 산왕 시전-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