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날의 타겟 율리안 드락슬러는 PSG 골키퍼 케빈 트랍에게 PSG로 가고 싶다고 말했다고 한다.

드락슬러는 볼프스부르크에서의 생활에 지겨움을 느끼면서 1월 이적이 유력해 보인다. 볼프스부르크는 이미 작게나마 드락슬러의 자리를 메우기 위해 아약스의 리체들리 바조어를 영입했다.

그리고 볼프스부르크가 조만간 거액을 지불할 것으로 보임에 따라, 드락슬러는 PSG 이적을 원한다. Beln Sports에 의하면 드락슬러는 트랍에게 우나이 에메리의 PSG로 이적하고 싶다고 말했다고 한다.

드락슬러의 말은 그를 노리는 아스날에게는 큰 충격을 줄 것이다. 아스날은 드락슬러에게 30M를 제의할 것으로 알려졌다. 메수트 외질은 드락슬러가 영입될 시에만 재계약을 맺을 것이라는 보도도 나왔다.

https://www.thesun.co.uk/sport/football/2428648/arsenal-transfer-news-julian-draxler-paris-saint-germain-kevin-trap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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