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퇴후 해설가로 활약하고 있는 맨유 전설 리오 퍼디난드의 통큰 기부가 화제가 되고 있다.
영국 언론에 따르면 퍼디난드는 자신이 운영하고 있는 식당 '로쏘'의 이름으로 지역 라디오 방송국에 약 7억 4천만원을 기부했다고 한다.
퍼디난드가 기부한 금액은 아이들에게 장난감 선물을 주는 금액으로 활용된다.
퍼디난드는 "기부를 통해 아이들이 크리스마스에 웃음을 되찾았으면 좋겠다"라고 밝혔다.
이 뿐만 아니라 퍼디난드는 지역 노숙자들을 위해 1만1500개의 침낭도 기부한 것으로 알려졌다.
http://sports.news.naver.com/wfootball/news/read.nhn?oid=025&aid=0002668412
실력 인성 모두 월드클래스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