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래들리 빌이 최고의 경기를 했으며 (찾아보니 워싱턴 위저스 구단 단일 경기 최다 득점 타이 기록이라고 하네요.)
서브룩도 간만에 야투율이 괜찮은 소위말해 워싱턴의 베스트 경기를 했음에도
엠비드를 제어하지 못해서 지네요. 그리고 필라델피아의 슈터들 감도 좋았고요.
엠비드는 백투백 출전제한 팀 자체령 아니었으면 올해 요키치와 더불어서 MVP 쉐어 레이스의 선두주자 였을텐데..
세스 커리는 이제 형의 이름값에 비해 묻힌 동생이라는 꼬리표를 작년 시즌부터 끊을 수 있는
좋은 기회를 맞이했고 당당히 올해부터는 동부 1위팀 스타팅 2번으로 시즌 내내 증명하는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