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축구협회 기록정보 시스템인 JoinKFA를 통해 충남 아산 FC가 일본 출신 미드필더 미치부치 료헤이를 등록한 것이 확인되었습니다.
2019년 J1 베갈타 센다이에서 25경기 5골을 기록한 주축 미드필더 출신이라, 평소라면 K리그 2 의 충남 아산까지 올 일이 없는 클라스의 선수입니다.
그런데 왔다는 건 뭔가 이유가 있다는 뜻이겠죠?
여성 폭행한 日 축구선수, 언론 보도 직후 방출
http://m.mk.co.kr/news/sports/view/2020/10/1076080
이 선수는 교제하던 여성 탤런트를 상대로 폭력을 휘두른 탓에 팀에서 방출되어 무적 상태였기 때문입니다.
얼굴을 걷어차고 칼을 들이대는 등 그 수준이 심각했기 때문에 방출까지 이어진 것이죠.
심지어 2017년 반프레 고후 시절 교제하던 여성을 상대로 때리고 걷어차 체포된 바 있기 때문에 전과 2범.
당시에는 잔여 시즌 출장 정지 및 3개월간 20%의 감봉 처분을 받은 바 있습니다.
요즘처럼 학교 폭력이 문제시 되고 있는 사회 분위기 속에서, 그보다 심각한 수준의 문제로 징계를 받은 외국인 선수를 데려오는 구단을 이해하기 어렵습니다.
과거 음주와 흡연 문제로 일본을 떠나 한국에 온 쿠니모토가 순둥이로 보일 지경의 심각한 범죄네요.
충남 아산 FC는 물론이고, K리그 차원에서 이번 이적을 심각하게 재검토하길 바랍니다.
2019년 J1 베갈타 센다이에서 25경기 5골을 기록한 주축 미드필더 출신이라, 평소라면 K리그 2 의 충남 아산까지 올 일이 없는 클라스의 선수입니다.
그런데 왔다는 건 뭔가 이유가 있다는 뜻이겠죠?
여성 폭행한 日 축구선수, 언론 보도 직후 방출
http://m.mk.co.kr/news/sports/view/2020/10/1076080
이 선수는 교제하던 여성 탤런트를 상대로 폭력을 휘두른 탓에 팀에서 방출되어 무적 상태였기 때문입니다.
얼굴을 걷어차고 칼을 들이대는 등 그 수준이 심각했기 때문에 방출까지 이어진 것이죠.
심지어 2017년 반프레 고후 시절 교제하던 여성을 상대로 때리고 걷어차 체포된 바 있기 때문에 전과 2범.
당시에는 잔여 시즌 출장 정지 및 3개월간 20%의 감봉 처분을 받은 바 있습니다.
요즘처럼 학교 폭력이 문제시 되고 있는 사회 분위기 속에서, 그보다 심각한 수준의 문제로 징계를 받은 외국인 선수를 데려오는 구단을 이해하기 어렵습니다.
과거 음주와 흡연 문제로 일본을 떠나 한국에 온 쿠니모토가 순둥이로 보일 지경의 심각한 범죄네요.
충남 아산 FC는 물론이고, K리그 차원에서 이번 이적을 심각하게 재검토하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