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백승호가 초등학교 6학년이었던 2009년 말 수원 유스인 매탄중 입학 합의
- 2010년 중학교 진학할 나이가 된 백승호는 매탄중 입학 대신 바르셀로나 유학을 결정하며 수원에게 유학 생활 지원을 요청
- 수원은 2012년 12월 31일 이후 매탄고에 입학한다는 단서로 백승호에게 1년에 1억씩 3년간 총 3억을 지원하기로 함 (언어 공부 지원, 집과 차량, 생활비 등)
- 2011년 (3억 중 2억까지 지원된 시점) 백승호가 수원과의 합의 내용을 무시하고 독단적으로 바르셀로나와 5년 유스 계약 체결
- 백승호측의 독단적인 결정으로 1차 합의 내용이 빠그러졌으나 수원은 국내 복귀시 수원이 최우선이 되어야 하며 이를 위반할시 3억 + 위약금을 뱉어내야 한다는 내용의 2차 합의서를 작성
- 2차 합의서를 작성한 수원은 3억 중 남은 1억도 마저 지원
- 백승호측은 2차 합의서를 작성한 배경에 대해서는 함구하고 있으며 '3억 지원 끝난 뒤 2억 더 달랬는데 안 줬으니 2차 합의 내용은 무효'라는 입장
십버드마저 실드를 포기한 개노답 상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