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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워싱턴 위저즈 VS 덴버 너겟츠 외 5경기

  • 작성자: GTX10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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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회 236
  • 2021.02.26

워싱턴.png

덴버.png



막판까지 접전으로 간 경기는 머레이가 직접 해결 안하고 캄파조에게 넘겨 캄파조가 연장 가기 싫어요 
3점슛이 안들어가면서 워싱턴이 승리 당했네요. 

특히 워싱턴의 벤치에서 로페조가 요키치를 잘 틀어막고 네토의 5스틸이나 하면서
수비 및 공격에서 큰 도움을 주면서 벤치 싸움에서 압승한게 승리의 주요포인트였고 덴버는 1,2,3옵션인 
요키치, 머레이, 마포주가 오늘 공격에서 좋은 활약을 했으나 무슨 시소 게임 하는것도 아니고 퍼러미터 쪽을 막으면
페인트존이 털리고 페인트존을 막으면 퍼러미터 쪽이 뚫리고 상대적으로 워싱턴이 좋은 수비팀으로 보일만한
좋지 못한 팀 수비력이 패배의 원인이 된거 같더군요.

게리 해리스, 폴 밀샙같은 주전 자원들의 수비력이 장기부상인 생각날듯 싶네요.



뉴올리언스 펠리컨스 VS 밀워키 벅스
뉴욜.png

밀워키.png



오늘 6경기중 접전 경기였던 2경기가 어찌 엔딩이 비슷한지 작가가 귀찮아서 인물 및 약간의 상황만 바꿀뿐 
엔딩은 똑같이 하자 싶을정도로 론조볼과 잉그램이 서로 니가 쏘세요급 폭탄 돌리기로 어이없게 끝나버린 경기네요.

잉그램이 오늘 참 3점만 더럽게 안들어갔지 페인트존 공략은 좋았는데 이걸 더 살려봤으면 뉴올이 잡았지 않았을까 
싶을정도로 난사를 했고 자이언도 여전히 좋은 슛감을 자랑하지만 맨날 6~70프로대 말도 안되는 경기를 최근 하다보니 
오늘은 상대적으로 인간적인(?) 플레이를 하지 않았나 싶었네요.

밀워키는 오늘 경기를 잡으면서 4연승을 달성했는데 4연승 기간동안  29점-38점-37점 그리고 오늘 38점까지
벤치진이 약해지면 내가 해결한다는 마인드로 선장 역할을 제대로 하고 있는 쿰보와 4연승 기간동안 2옵션 역할로
받쳐주고 있는 미들턴 그리고 오늘의 공로상인 디빈첸조의 깜짝 활약에 턴오버막판 수비 집중력까지 5연패 기간동안 
떨어졌던 자신감들을 회복하는 과정인거 같네요. 

오늘 비슷한 유형의 플레이어인 자이언과 쿰보의 3주만의 리턴매치에서 자이언이 만약 밀워키급 팀에서 뛰게 된다면 쿰보처럼
시엠 2연패는 할거 처럼 보였던게 둘다 슛없는건 마찬가지인데 쿰보보다 손끝감각이 좋은거 같더군요. 
쿰보는 이부분이 투박해서 패스적인 면도 아쉽고 간결한 마무리도 안되고 근데 자이언은 그게 가능하더군요.

만약 지금 체중에 좀더 데페해서 감량하면서 특유의 피지컬적인 면이 유지가 된다면 
자이언은 바클리의 21세기 버젼으로 리그를 지배할 가능성이 높아질거 같더군요.

확실히 NBA와 나이키 그리고 마사장이 왜 이선수에게 기대하는지 비록 팀은 졌지만 그 기대감의 원천이 무엇인지 잘 보였던 경기였습니다.
자이언 슛차트 (최근).png
(+ 오늘 경기전까지의 자이언의 20-21시즌 슛차트입니다. 오늘 경기전까지 자유투 71프로대던데 
만약 80프로대까지 끌어올릴수 있다면 더 무서운 선수가 될거 같네요.)



브루클린 넷츠 VS 올랜도 매직 (이경기부터 4경기가 다 가비지 경기라 하이라이트와 기록지만 첨부하겠습니다.)
브루클린.png

올랜도.png




댈러스 매버릭스 VS 필라델피아 76ers
댈러스.png

필라델피아.png




새크라멘토 킹스 vs 뉴욕 닉스
새크라멘토.png

닉스.png





LA 클리퍼스 VS 멤피스 그리즐리스
LAC.png

멤피스.png



오늘 6경기 이후 순위 반영입니다.

동부
동부.png

서부
서부.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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