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로자 C 씨와 통화한 사람은 기성용과는 일면식도 없고 오히려 C 씨를 잘 아는 후배 D 씨였습니다. 후배 D 씨는 SBS와 통화에서 자신은 어느 쪽 편도 아니라는 것을 전제로 지금까지 폭로자들이 주장한 내용과는 다른 말을 했습니다. '기성용의 성폭력 의혹' 보도를 접한 뒤 폭로자 C 씨에게 먼저 전화를 해 그래서는 안 된다며 화해를 권고했다는 것입니다. 추천 0 비추천 0 인쇄 주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