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원균의 자책골로 앞서가고 있던 후반 32분에는 수비 강화가 필요한데다 한교원이 가벼운 부상을 당했다. 그러나 4, 5번째 교체카드를 쓰려면 U22 선수를 2명 기용해야 했는데 전북은 아직 단 1명만 가동한 상황이었다.
그래서 김 감독은 송범근 대신 벤치에 있던 20세 유망주 골키퍼 김정훈을 투입했다. 이로써 교체카드가 5장으로 늘었고, 마지막 한 장으로 한교원 대신 수비수 최철순을 투입할 수 있었다.
김원균의 자책골로 앞서가고 있던 후반 32분에는 수비 강화가 필요한데다 한교원이 가벼운 부상을 당했다. 그러나 4, 5번째 교체카드를 쓰려면 U22 선수를 2명 기용해야 했는데 전북은 아직 단 1명만 가동한 상황이었다.
그래서 김 감독은 송범근 대신 벤치에 있던 20세 유망주 골키퍼 김정훈을 투입했다. 이로써 교체카드가 5장으로 늘었고, 마지막 한 장으로 한교원 대신 수비수 최철순을 투입할 수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