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port.sky.de/fussball/artikel/fc-schalke-04-news-s04-schreibt-bundesliga-geschichte/12231567/35311
감독이 이렇게 자주 바뀌고 있는데 팀이 제대로 돌아갈 가능성은 없겠죠. 그리고 실제로도 그렇습니다
이번 크리스티안 그로스 감독 같은 경우는 베테랑 선수들이 단장에게 찾아가 감독과 코칭스태프의 해임을 요구했다고 합니다... 콜라시나츠, 훈텔라르, 무스타피가 중심이 되었다고 하네요. 사유는 훈련 퀄리티 부족, 전술 퀄리티 부족, 이름도 제대로 못부를 정도로 선수단 파악 부족 등등 그냥 깔끔하게 감독이 구리다는 뜻으로 받아들여도 될 겁니다. 물론 선수들이 그렇게 생각한다는거지 진짜로 그런지는 모르는 일이긴 하죠.
하지만 이러한 요구는 단장에게 묵살당했는데 며칠 지나서 아예 단장까지 싸그리 잘렸다는 뉴스가 올라왔습니다. 결국 이번 시즌 정식 감독으로만 3명째 잘리고 임시 감독까지 포함하면 이제 5명째 감독이 곧 경기장에 들어와야 하는 상황. 일단은 스카우팅 쪽에서 일을 하던 샬케 선수 출신 마이크 뷔스켄스가 임시로 감독직을 맡을 것이라고 합니다.
이제 10경기 좀 남았는데 과연 샬케는 살아남을 수 있을까요. 제 생각엔 강등 플레이오프만 나가도 기적에 가까울 것 같긴 합니다.
감독이 이렇게 자주 바뀌고 있는데 팀이 제대로 돌아갈 가능성은 없겠죠. 그리고 실제로도 그렇습니다
이번 크리스티안 그로스 감독 같은 경우는 베테랑 선수들이 단장에게 찾아가 감독과 코칭스태프의 해임을 요구했다고 합니다... 콜라시나츠, 훈텔라르, 무스타피가 중심이 되었다고 하네요. 사유는 훈련 퀄리티 부족, 전술 퀄리티 부족, 이름도 제대로 못부를 정도로 선수단 파악 부족 등등 그냥 깔끔하게 감독이 구리다는 뜻으로 받아들여도 될 겁니다. 물론 선수들이 그렇게 생각한다는거지 진짜로 그런지는 모르는 일이긴 하죠.
하지만 이러한 요구는 단장에게 묵살당했는데 며칠 지나서 아예 단장까지 싸그리 잘렸다는 뉴스가 올라왔습니다. 결국 이번 시즌 정식 감독으로만 3명째 잘리고 임시 감독까지 포함하면 이제 5명째 감독이 곧 경기장에 들어와야 하는 상황. 일단은 스카우팅 쪽에서 일을 하던 샬케 선수 출신 마이크 뷔스켄스가 임시로 감독직을 맡을 것이라고 합니다.
이제 10경기 좀 남았는데 과연 샬케는 살아남을 수 있을까요. 제 생각엔 강등 플레이오프만 나가도 기적에 가까울 것 같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