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때, 무리뉴와는 좋은 관계였고, 모두가 그걸 알고 봤을 것이다. 그러다가 그 다음 날이 되니 대체 뭔 일이 있었는지 아무도 설명할 수가 없었다. 그게 나랑 무리뉴 사이에 일어난 이상한 일이며, 나 조차도 대체 그게 뭔 일인지 모르기 때문에 설명할 수가 없다. 그냥 그렇다." 참고로 여기서 말 하는 건 '갑자기 바이러스가 되어버린 날'로 추정. 추천 0 비추천 0 인쇄 주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