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걸 선악 문제로 하는건 의미가 없고 다만 최소한 피파는 어느정도 설득하고 질러야지 싶었는데 그건 어리석다고 봅니다.
대결을 UEFA와 슈퍼리그로 해야지 피파까지 그러면 자국리그 설득도 힘들고 자국리그가 안되면 당연히 산업기반이 문제가 된 국가들도 반발을 할 수밖에 없죠.
예를 들자면 피파만 어떻게 설득하면 예전에 나온 빅픽처 프로젝트처럼 PL이 난리치면 EFL하고 함께 리그를 만든다고 하면 정부 입장에서도 끝까지 제지할 이유가 그닥 없으니까요.
최소한 그거는 해놨을거라고 봤었었기에 그랬거든요.
지금 법적으로 가겠다는건데 뭐랄까 어리석어보이죠.
어쨌든 결국 이건 궁극적으로 유럽 축구를 미국스포츠화시켜서 수익을 극대화시키자겠죠.
Best team
Best player
Every week
최고의 팀끼리 매주 부딪히는게 최고의 수익을 올리는데 도움이 된다 라는게 미국스포츠니까요.
그런면에서 지금은 자국리그에 충실히 참가하겠다라고 하지만 결국 자국리그 비중이 줄어들 가능성이 높다고 봅니다.
어쨌든 이들이 지향하는 그놈의 미국식 스포츠의 특징은
1.폐쇄된 리그
2.평등을 추구하는 규칙
3.선수의 자유 보장
기본적으로 베스트팀끼리 붙는단 전제가 되기에 승강제는 없고
드래프트 제도, 샐러리캡, FA제도를 통해서 평등 추구하겠죠.
그리고 궁극의 재미는 플옵을 통해서 가리죠.
지금 나온 안이 보니까 이적료+주급을 슈퍼리그 수익의 55%로 상한선 정했다네요.
거의 NBA와 유사합니다.
즉 잘되면 샐캡도 상승을 할테고 선수들이 받을 금액이나 이적료도 올라가겠죠.
그럼 외부는?
자유계약선수야 그냥 계약을 하도록 할테고 그 외에는 이렇게 가겠죠.
1.메이저리그식 포스팅제도
2.NBA식 선수권리 + 바이아웃화
포스팅제도는 입찰방식이니 아마도 이렇게 비슈퍼리그팀의 선수가 슈퍼리그로 가려면 포스팅제도를 통해 갈수도 있고요.
NBA는 드래프트등을 통해서 권리를 가져간 구단이 직접 돈을 주고 데려올 수는 없으나 선수와 계약을 통해 선수가 바이아웃 금액이나 구단의 요구 금액을 주고 계약 파기 형식이 있죠.
물론 이적료 개념이 발생을 하는 경우가 없는게 아닌게 역으로 KBO에서 메이저 혹은 마이너 구단에 이적료 주고 외국인 선수를 데려오는 경우가 있죠.
궁극적으로 폐쇄된 단일 최고의 리그를 지향, 다만 축구 특성에 맞게 일부만 개방 이정도로 보여집니다.
좀 더 잔인하게 말하면 여기서 다시 각국 빅리그는 마이너리그나 G리그 개념이 될지도 모르죠.
그 외 중소리그는 지금의 일본, 한국 야구나 유럽 농구와 같은 위치가 될 수도 있고요.
즉
슈퍼리그
유럽 5대빅리그
유럽 중소리그
형태로 가고
어쩌면
슈퍼리그
마이너리그
각 국의 리그
이런 형태도
남미의 전국리그 + 주별리그를 이렇게 비유해도 되겠죠.
높은 확률로 슈퍼리그에 참여한 팀들이 많은 걸 소유하고 그 기반이 되는 리그는 선수팜 형태가 될지도 모르죠.
모든게 상상이지만 그리고 어느정도는 순화시키겠지만 결국 지향점은 이렇게 될 가능성이 높다고 봅니다.
게다가 선입금 받았으니까 이제는 아무 일 없다는 듯 취소도 힘들거 같고 참 뭔일인가 싶네요.
UEFA가 아니라 유럽축구 자체와 싸우려나 봅니다.
그럼 이기긴 힘들어 보이긴 한데 모르겠네요.
축구의 특성과 뭐랄까 특유의 낭만은 모두 없어지겠죠.
대결을 UEFA와 슈퍼리그로 해야지 피파까지 그러면 자국리그 설득도 힘들고 자국리그가 안되면 당연히 산업기반이 문제가 된 국가들도 반발을 할 수밖에 없죠.
예를 들자면 피파만 어떻게 설득하면 예전에 나온 빅픽처 프로젝트처럼 PL이 난리치면 EFL하고 함께 리그를 만든다고 하면 정부 입장에서도 끝까지 제지할 이유가 그닥 없으니까요.
최소한 그거는 해놨을거라고 봤었었기에 그랬거든요.
지금 법적으로 가겠다는건데 뭐랄까 어리석어보이죠.
어쨌든 결국 이건 궁극적으로 유럽 축구를 미국스포츠화시켜서 수익을 극대화시키자겠죠.
Best team
Best player
Every week
최고의 팀끼리 매주 부딪히는게 최고의 수익을 올리는데 도움이 된다 라는게 미국스포츠니까요.
그런면에서 지금은 자국리그에 충실히 참가하겠다라고 하지만 결국 자국리그 비중이 줄어들 가능성이 높다고 봅니다.
어쨌든 이들이 지향하는 그놈의 미국식 스포츠의 특징은
1.폐쇄된 리그
2.평등을 추구하는 규칙
3.선수의 자유 보장
기본적으로 베스트팀끼리 붙는단 전제가 되기에 승강제는 없고
드래프트 제도, 샐러리캡, FA제도를 통해서 평등 추구하겠죠.
그리고 궁극의 재미는 플옵을 통해서 가리죠.
지금 나온 안이 보니까 이적료+주급을 슈퍼리그 수익의 55%로 상한선 정했다네요.
거의 NBA와 유사합니다.
즉 잘되면 샐캡도 상승을 할테고 선수들이 받을 금액이나 이적료도 올라가겠죠.
그럼 외부는?
자유계약선수야 그냥 계약을 하도록 할테고 그 외에는 이렇게 가겠죠.
1.메이저리그식 포스팅제도
2.NBA식 선수권리 + 바이아웃화
포스팅제도는 입찰방식이니 아마도 이렇게 비슈퍼리그팀의 선수가 슈퍼리그로 가려면 포스팅제도를 통해 갈수도 있고요.
NBA는 드래프트등을 통해서 권리를 가져간 구단이 직접 돈을 주고 데려올 수는 없으나 선수와 계약을 통해 선수가 바이아웃 금액이나 구단의 요구 금액을 주고 계약 파기 형식이 있죠.
물론 이적료 개념이 발생을 하는 경우가 없는게 아닌게 역으로 KBO에서 메이저 혹은 마이너 구단에 이적료 주고 외국인 선수를 데려오는 경우가 있죠.
궁극적으로 폐쇄된 단일 최고의 리그를 지향, 다만 축구 특성에 맞게 일부만 개방 이정도로 보여집니다.
좀 더 잔인하게 말하면 여기서 다시 각국 빅리그는 마이너리그나 G리그 개념이 될지도 모르죠.
그 외 중소리그는 지금의 일본, 한국 야구나 유럽 농구와 같은 위치가 될 수도 있고요.
즉
슈퍼리그
유럽 5대빅리그
유럽 중소리그
형태로 가고
어쩌면
슈퍼리그
마이너리그
각 국의 리그
이런 형태도
남미의 전국리그 + 주별리그를 이렇게 비유해도 되겠죠.
높은 확률로 슈퍼리그에 참여한 팀들이 많은 걸 소유하고 그 기반이 되는 리그는 선수팜 형태가 될지도 모르죠.
모든게 상상이지만 그리고 어느정도는 순화시키겠지만 결국 지향점은 이렇게 될 가능성이 높다고 봅니다.
게다가 선입금 받았으니까 이제는 아무 일 없다는 듯 취소도 힘들거 같고 참 뭔일인가 싶네요.
UEFA가 아니라 유럽축구 자체와 싸우려나 봅니다.
그럼 이기긴 힘들어 보이긴 한데 모르겠네요.
축구의 특성과 뭐랄까 특유의 낭만은 모두 없어지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