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n.news.naver.com/sports/basketball/article/398/0000046130?lfrom=twitter
Q. 더 많은 금액을 제시한 구단도 있었나?
솔직히 말씀드리면, KB가 금액이 가장 적었다. 다른 구단들도 적극적이었고, 원 소속팀 하나원큐에서도 신경을 많이 써주셨다. 그런데 제가 이번 삼성생명의 챔프전 그리고 우승을 보면서 느낀 게 많았다. 우리은행이나 KB의 우승을 보면 '또 그냥 저 팀이 우승하는구나'했는데, 삼성생명의 우승을 보니 참 부럽다는 생각이 많이 들었다. 제가 항상 플레이오프에 떨어지는 것에 익숙해져 있었는데, 이번에 보면서 '아, 나도 우승하고 싶다'는 생각을 일깨워줬다. 자극이 많이 됐다.
우승에 대한 욕망이 컸다고
'너만 보고 가는 거니까, 넌 내가 은퇴할 때까지는 KB 종신'이라고 하더라"며 기쁜 마음을 숨기지 않았다.
Q. 더 많은 금액을 제시한 구단도 있었나?
솔직히 말씀드리면, KB가 금액이 가장 적었다. 다른 구단들도 적극적이었고, 원 소속팀 하나원큐에서도 신경을 많이 써주셨다. 그런데 제가 이번 삼성생명의 챔프전 그리고 우승을 보면서 느낀 게 많았다. 우리은행이나 KB의 우승을 보면 '또 그냥 저 팀이 우승하는구나'했는데, 삼성생명의 우승을 보니 참 부럽다는 생각이 많이 들었다. 제가 항상 플레이오프에 떨어지는 것에 익숙해져 있었는데, 이번에 보면서 '아, 나도 우승하고 싶다'는 생각을 일깨워줬다. 자극이 많이 됐다.
우승에 대한 욕망이 컸다고
'너만 보고 가는 거니까, 넌 내가 은퇴할 때까지는 KB 종신'이라고 하더라"며 기쁜 마음을 숨기지 않았다.
박지수가 강력하게 러브콜을 날렸군요 크크크
박지수 매우신남 크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