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같은 결정은 토트넘 다니엘 레비 회장의 판단에서 나왔다. 유럽 스포츠 매체 '유로스포츠'는 21일 "토트넘 레비 회장은 무리뉴 감독이 계속 있을 경우, 10명의 선수가 이번 여름 이적 시장에서 떠날 것을 우려했다. 특히 팀 에이스 해리 케인을 비롯해 델레 알리, 가레스 베일 등의 거취를 가장 걱정했다"고 보도했다. 추천 0 비추천 0 인쇄 주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