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ports.news.naver.com/news.nhn?oid=436&aid=0000043786

4월 30일 치뤄진 서울과 성남 경기 이후, 5월 2일 서울 수비수 황현수가 코로나 19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양 팀 선수단은 검사 결과 추가 확진자가 나오지는 않았지만, 이로 인해 양팀의 14라운드부터 17라운드까지의 경기가 연기되게 되었습니다.
올해는 올림픽 브레이크와 AFC 챔피언스 리그 이슈도 있어서 여러모로 빡빡한 일정인데, 꽤 복잡한 상황이 되어 가는 느낌입니다.


http://sports.news.naver.com/news.nhn?oid=144&aid=0000734559

또한 2부의 충남 아산 FC에서도 확진자가 나오면서 내일 예정되어 있던 안산 그리너스와의 경기가 연기되었습니다.
해당 선수는 올 시즌 경기 출전은 없었으나 팀 훈련에는 참가해 왔다고 하네요.
모쪼록 큰 감염 사태로 번지지 않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