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희 제주 단장은 “남 감독이 수원FC전 직후 훈련을 하려다 못한 건 사실이지만, 흉흉한 분위기처럼 알려진 것과는 달리 문책성 훈련이 아니라 회복훈련을 의도한 것이었다. 자칫하면 이를 계기로 갈등이 생길 수도 있었지만, 곧 감독과 선수단이 스스로 해결했다. 지금은 오히려 단합된 상태다. 구단은 선수단이 스스로 좋은 분위기를 만들 거라 믿고 있었다”고 말했다. 추천 0 비추천 0 인쇄 주소
김현희 제주 단장은 “남 감독이 수원FC전 직후 훈련을 하려다 못한 건 사실이지만, 흉흉한 분위기처럼 알려진 것과는 달리 문책성 훈련이 아니라 회복훈련을 의도한 것이었다. 자칫하면 이를 계기로 갈등이 생길 수도 있었지만, 곧 감독과 선수단이 스스로 해결했다. 지금은 오히려 단합된 상태다. 구단은 선수단이 스스로 좋은 분위기를 만들 거라 믿고 있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