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백호와의 맞대결은 45초부터. 1:44부터 원태인의 환호와 강백호의 승부욕이 나옵니다. 위기의 순간, 상대팀 간판 타자를 두고 씩 웃는 원태인 + 뜬공인걸 확인하자마자 자신에 대한 분노로 헬멧을 벗어 던지는 강백호. 프로의 세계에서 고교야구의 "열혈"이라는 감성이 느껴지는 장면을 보게 되네요. 추천 0 비추천 0 인쇄 주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