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라는 소스가 있길래 마음 속으로 ???? 하면서 찾아봤습니다.
트위터에 돌아다니는 글의 원출처를 찾아보니 트랜스퍼마크트에서 매치데이 기준으로 자른 기준(1번째 짤)인데 확실히 아스날이 2위 맞네요. 다만 이것은 매치데이 기준이고 매치데이는 코로나나 일정 연기 등으로 인해 날짜가 꼬이는 경우(라 리가 같은 경우 대강 매치데이 4주차 경기가 3월에 있다던지)가 다반사라서 폼을 가늠하기 좋은 기준은 아닙니다.
그래서 후스코어드에서 폼을 날짜 기준(2번째 짤)으로 뽑아내봤습니다. 크리스마스 이후 기준으로 아스날이 3위네요. 경기수를 억지로 짜맞추기 위해 맨유의 해당 기간 경기 중 맨 앞경기를 빼면 울버햄튼과의 무승부 경기가 빠져서 승점 자체는 동률이 됩니다. 골득실 따지면 어쨌든 2위가 아니라 3위.
어쨌든 후반기 2위고 3위고 하는데 아스날이 아직도 9위야? 라는건 사실 전반기를 정말로 강등권 근처까지 다녀왔기 때문에 놀랍지는 않은데, 후반기 아스날의 경기력을 지켜본 입장에서는 그런 경기력으로 결과도 썩 좋지만은 않았는데 2위나 3위에 올라와 있다는거 자체가 신기하네요. 물론 맨유가 순위 확정 이후 나름 느슨하게 경기를 치르고 있는 영향도 있기야 하겠지만 맨시티나 맨유를 제외하면 다른 클럽들은 마찬가지로 필사적으로 승점을 따내온 시기였는데...
심지어 득점 기록이나 골득실도 준수합니다. 맨맨을 제외한 경쟁팀들 역시 많이 허우적거리긴 했지만 아무리 그래도 아스날이 2-3위라고? 라는게 믿기지가 않네요. 그게 프리미어리그 2-3위권 경기력, 결과라고? 라는걸 아스날 팬분들이라면 다들 어안이벙벙하실 듯.
하지만 현실은 컨퍼런스리그 진출이라도 기도하는 상황...
이건 Opta에서 예측한 프리미어리그 최종순위 예측 데이터입니다.
트위터에 돌아다니는 글의 원출처를 찾아보니 트랜스퍼마크트에서 매치데이 기준으로 자른 기준(1번째 짤)인데 확실히 아스날이 2위 맞네요. 다만 이것은 매치데이 기준이고 매치데이는 코로나나 일정 연기 등으로 인해 날짜가 꼬이는 경우(라 리가 같은 경우 대강 매치데이 4주차 경기가 3월에 있다던지)가 다반사라서 폼을 가늠하기 좋은 기준은 아닙니다.
그래서 후스코어드에서 폼을 날짜 기준(2번째 짤)으로 뽑아내봤습니다. 크리스마스 이후 기준으로 아스날이 3위네요. 경기수를 억지로 짜맞추기 위해 맨유의 해당 기간 경기 중 맨 앞경기를 빼면 울버햄튼과의 무승부 경기가 빠져서 승점 자체는 동률이 됩니다. 골득실 따지면 어쨌든 2위가 아니라 3위.
어쨌든 후반기 2위고 3위고 하는데 아스날이 아직도 9위야? 라는건 사실 전반기를 정말로 강등권 근처까지 다녀왔기 때문에 놀랍지는 않은데, 후반기 아스날의 경기력을 지켜본 입장에서는 그런 경기력으로 결과도 썩 좋지만은 않았는데 2위나 3위에 올라와 있다는거 자체가 신기하네요. 물론 맨유가 순위 확정 이후 나름 느슨하게 경기를 치르고 있는 영향도 있기야 하겠지만 맨시티나 맨유를 제외하면 다른 클럽들은 마찬가지로 필사적으로 승점을 따내온 시기였는데...
심지어 득점 기록이나 골득실도 준수합니다. 맨맨을 제외한 경쟁팀들 역시 많이 허우적거리긴 했지만 아무리 그래도 아스날이 2-3위라고? 라는게 믿기지가 않네요. 그게 프리미어리그 2-3위권 경기력, 결과라고? 라는걸 아스날 팬분들이라면 다들 어안이벙벙하실 듯.
하지만 현실은 컨퍼런스리그 진출이라도 기도하는 상황...
이건 Opta에서 예측한 프리미어리그 최종순위 예측 데이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