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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 한국 야구, 메달 도전 좌우할 '운명'의 1∼2일

  • 무서븐세상
  • 조회 359
  • 2021.08.01
(도쿄=연합뉴스) 특별취재단 = 올림픽 '디펜딩 챔피언' 한국 야구가 2020 도쿄올림픽에서 첫 위기를 맞았다.

김경문 감독이 이끄는 야구대표팀은 7월 31일 미국과의 B조 1위 결정전에서 2-4로 역전패 해 조 2위로 녹아웃 스테이지를 시작한다.

당장 1일 A조 2위 도미니카공화국과 물러설 수 없는 한판 대결을 펼친다.

변형 패자부활전 대진이어서 이 경기에서 지더라도 준결승, 결승에 오를 수는 있다.

하지만 거의 매일 쉬지 않고 경기를 치러야 해 부담이 크다.

도미니카공화국을 꺾으면 2일 각 조 3위인 멕시코-이스라엘 경기의 승자와 격돌한다.

이 경기도 승리하면 한국 야구는 준결승에 진출해 4일 각 조 1위인 일본-미국 승자와 승자 준결승전을 치른다.

조 1위를 하지 못한 대가는 강력한 메달 경쟁팀인 미국, 일본보다 경기를 더 치러야 한다는 점이다. 빡빡한 일정, 도쿄의 습하고 무더운 날씨 등을 고려하면 적지 않은 손실이다.

야구가 올림픽에서 마지막으로 열린 2008 베이징 대회에서 9전 전승을 달성하고 금메달을 획득한 한국 야구는 대회 2연패에 도전한다.

1차로 최소 메달권에 입상하고, 이후 목표를 달성하려면 1∼2일 경기를 반드시 잡아야 한다.

그러려면 타선 연쇄 폭발이 절실하다.

http://sports.v.daum.net/v/20210801091359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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