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부발췌
그런데도 선수를 실어 나르는 들것은 경기장 안으로 들어오지 않았다. 동료 선수들의 손짓에도 들것이 들어오지 않자, 결국 일본 코치진 중 한 명이 직접 손으로 코가 사리나를 들고 경기장 밖으로 나가야만 했다. 경기가 끝난 후 일본 여자배구 대표팀 관계자는 "(코가 사리나 발목의) 붓기가 굉장히 심하다. 가벼운 부상이 아닐 것 같다"고 우려했다.
이 장면이 전 세계에 생중계되면서 스포츠팬들의 입방아에 오르고 있다. 현지 한 누리꾼은 "연습 경기도 아니고 자국에서 열리는 올림픽인데 선수가 넘어졌는데도 들것도 없고 의료진도 없다"며 비판했다.
코가선수 부상쇼 말고
들것이 제대로 준비가 안 돼서 안고 나가는 이 상황이 어이없어서 공유함
동네 배구대회도 아니고 올림픽에서
http://www.google.co.kr/amp/s/m.nocutnews.co.kr/news/amp/55988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