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상혁은 왼발이 마지막 구름발인데, 여기엔 좌우 양발의 크기가 다른 요인도 있다.
교통사고를 당해 오른발(265㎜)보다 왼발(275㎜)이 큰 우상혁은 발 앞꿈치의 탄력을 더 많이 활용할 수 있는 왼발로 뛴다.
우상혁은 “발 크기가 달라 균형감 유지 훈련을 많이 했다. 짝발은 문제가 되지 않는다”고 했다.
http://www.hani.co.kr/arti/sports/sportstemp/1006075.html#csidx8251993c0e66e25886ea414de879fd2
진짜 대단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