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joongang.co.kr/article/22641356#home
그런데 여러 선수가 부상으로 이탈했다. 결정적으로 ‘이거 안 되겠다’ 싶었던 때는 언제인가?
“중앙수비수 김민재(21ㆍ전북 현대)가 부상당하면서 카드를 꺼내 들었다. 수비는 조직인데 머릿속에 구상하고 있던 수비
조직이 완전히 무너졌다.
http://sports.khan.co.kr/worldcup/2018/view.html?art_id=201806240358003&sec_id=520501
“월드컵 개막 직전 권창훈, 김민재, 이근호, 김진수, 염기훈 등 부상자가 속출한 게 아쉽다”고 말했다. 신 감독은 “(부상 선수들이 있었다면) 손흥민을 중심으로 더 많은 옵션을 쓸 수 있었을 것”이라며 안타까워했다.
2018년에 저 선수들이 부상없이 합류해서 월드컵에서 뛰었다면 정말 16강도 가능하지 않았을까 싶어서 아쉬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