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대표 왕샤오룽의 씁쓸함, "외국 감독들, 이해도 모자란 우리 쳐다보며 '쓴웃음' 지어"
이어 왕샤오룽은 "우리 중국은 동 시대 다른 외국 선수들에 비해 이해도가 떨어진다"라면서 "많은 유명 외국 감독들이
국가대표팀을 지도하기 위해 왔다. 그러나 그들은 긍정적 변화를 일으키지 못한 채, 좌절감을 느끼며 떠나갔다"라고 지난
과거를 돌이켰다.
우리는 여러 번 봤다. 그들이 사이드라인에서 쓴웃음을 지으며 우리를 쳐다보는 걸 말이다"라고 많은 사령탑이 중국 선수들을
포기하는 듯 바라봤다고 회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