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스타in 이석무 기자] KT위즈가 1위 결정 타이브레이커까지 가는 우여곡절 끝에 창단 첫 정규리그 우승의 기쁨을 맛봤다.
KT는 31일 대구 삼성 라이온즈 파크에서 열린 삼성라이온즈와의 2021 신한은행 SOL KBO 정규시즌 1위 결정전에서 선발 윌리엄 쿠에바스의 초인적인 호투에 힘입어 1-0 승리를 거뒀다.
이로써 KT는 2013년 공식 창단하고 2015년 1군에 처음 참가한 이래 처음으로 정규리그 우승을 달성했다. 아울러 처음으로 내달 14일부터 시작하는 한국시리즈(KS·7전4선승)에 직행하게 됐다.
http://naver.me/GbEaY9Cy
KT는 31일 대구 삼성 라이온즈 파크에서 열린 삼성라이온즈와의 2021 신한은행 SOL KBO 정규시즌 1위 결정전에서 선발 윌리엄 쿠에바스의 초인적인 호투에 힘입어 1-0 승리를 거뒀다.
이로써 KT는 2013년 공식 창단하고 2015년 1군에 처음 참가한 이래 처음으로 정규리그 우승을 달성했다. 아울러 처음으로 내달 14일부터 시작하는 한국시리즈(KS·7전4선승)에 직행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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