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동희 기자? 씨? 블로거? 아무튼 불편해서 영상을 안 보시는 분들을 위해서 요약하자면
정지택 총재는 두산에서 받는 고액의 고문비용을 받기 위해 무보수 봉사로 위장했다.
무보수라고 하면서 고급차량 리스 및 기사는 계속 제공받았다..(이건 뭐 의전이라고 하면 넘어갈 문제같고..)
문제는 10월부터 혹은 리그 재개이후 두산에서 차량 리스와 기사에 관한 비용을 전담하게 되었다. 왜?
이와 관련해서 자신 개인자격으로 고소를 진행할 것이고 내일 관련 증거를 공개하겠다. 뭐 그런 이야기 입니다.
핵심은 내일 공개하는 7/10 회의록과 녹취록 자료인데 어떻게 사태가 흘러갈지 궁금해지는데
전 개인적 호오를 떠나 이 건에 있어서 만큼은 박동희 기자님이라고 불러드리기로 했습니다.